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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상권별 코로나 몸살 진단 프로젝트 l 2020.10

Created
2020/12/11 07:20
Tags
사회이슈

Summary.

데잇걸즈 4기 활동에서 대성걸즈 팀으로 2020년 소상공인을 위한 서울 상권 분석 프로젝트 진행
프로젝트 기간 : 2020.10.5 - 2020.10.29
프로젝트 배경 : 현재 서울시의 전국 소상공인 서비스, 우리마을가게 서비스는 각 상권의 유동인구 및 유사업종 매출량을 토대로 분류하여, 각 상권의 특징이 반영되지 않음.
목표 : 세부적인 특성까지 반영한 전문적인 상권구분을 통해 도출된 상권간 특징을 비교
방법 : k-means 클러스터링을 통한 6개로 상권 분류 → 데이터 분석으로 수립한 가설의 참/거짓 검토 후 대안 제시
기여 키워드 : #클러스터링 #데이터시각화 #발표자료구성

Project.

프로젝트 PPT 링크 / 데글데글 컨텐츠 포스트 링크 / Github 링크

프로젝트 진행 순서

기존 상권 k-means 클러스터링을 통한 재분류 후 특징 분석

서울시 상권분석서비스에 따른 1,495개의 상권을 5가지 변수로 클러스터링하여 재분류 → 상권의 특징이 드러나는 상권 이름으로 새롭게 네이밍함

데이터 시각화 및 가설의 참/거짓 입증

상권의 특징을 이루는 각 변수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3개 상권(유쫙소, 니네집, 핫플)을 선정해 심도있게 분석

결론

각 상권별 매출 타격을 비교해본 결과 모든 상권이 판데믹 이후 매출 타격이 있었고, 번화가 상권 의 매출 타격이 가장 컸던 것으로 파악된다
확진자가 줄어들었던 2분기는 1분기에 비해 전체적으로 매출이 상승했다
거주지 상권의 매출이 제일 빠르게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
코로나 이후 사람들은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집 근처 상권에서 을 보거나 외식을 하는 경향이 있다
오피스 상권 내에선 재택근무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 원인이 되어 놀고마시기 의 매출 감소율이 크게 나타난다

제안

직장인구, 상주인구 등 해당 상권을 방문하는 사람의 특성 + 집객시설의 유형 등을 고려하여 좀 더 세분화된 상권 기준을 세우고 각 상권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!
각 상권의 특성이 잘 반영된 상권구분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지원책을 실시하여 실제 상인들이 유의미한 지원을 받고 정책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.